아산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선문대’서 '폭발물 테러-대형화재' 훈련 실시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11/01 [02:57]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0월31일 오후 아산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선문대 가상 재난현장 손명화 안전행정국장으로부터 상황을 전달받고 지휘하고 있다. ©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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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조일교)는 10월31일 오후 3시 아산시 종합상황실과 선문대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조일교 시장 대행이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선문대 현장에 있는 손명화 안전행정체육국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지휘하고, 조 대행은 현장으로 향했다.
현장 훈련은 선문대 공학관 앞에서 펼쳐졌다.
김지현 아나운서는 이날 펼쳐진 훈련 상황을 마이크를 잡고 구두로 전했다.
이날 현장(선문대) 훈련은 전시상황을 방불케 했다. 상황 발생에 즉시 대응이 돋보였다. 재난 상황이 발생한 건물에 소방대 진입-화재 진화, 경찰특공대 투입, 요구조자를 구해 안전한 곳에 피신시키는 등 안전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아산시 2024 안전한국훈련이 펼쳐진 선문대 공학관.119소방차와 사다리차가 폭발물 투하 현장 화재 진압과 요구자 구조를 실시했다. 사다리차는 삼성에서 지원했다. ©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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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강평에서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국민안전지원협회 최경선 평가위원이 강평을 했고, 선문대학교 최창하 부총장, 충남 경찰특공대 임준묵 대장이 강평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성공적 훈련에는, 아산시, 선문대학교,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경찰특공대, 아산시보건소, 119특수대응단, 3585부대, 서산화학방재센터, 119특수대응단, 한국자율방재단, 선문대학교 자원봉사자, 평가단, 국민체험단, 전기안전공사,한국전력공사, JB중부도시가스 등 ‘민·관·학’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장 사진>
▲ 아산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선문대 현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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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명화 안전행정체육국장이 현장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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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0월31일 오후 아산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선문대 가상 재난현장 손명화 안전행정국장으로부터 상황을 전달받고 지휘하고 있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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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방재단 단원과 해병대 전우회 회원이 훈련에 참여했다. ©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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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손명화 안전행정체육국장이 훈련상황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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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훈련 강평을 하고 있다. 최경선 국민안전지원협회 평가위원, 최창하 선문대 부총장, 임준묵 충청남도경찰특공대 대장이 함께하고 있다. ©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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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선 국민안전지원협회 평가위원이 강평을 하고 있다. ©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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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4 안전한국훈련 ©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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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 경기충남총괄본부장 박상진 기자 uri3758@naver.com 원본 기사 보기: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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