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향기가 느껴지는 김의중 목사
김의중 온양제일교회 목사, 수능 수험생 이름 하나 하나 부르며 기도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11/15 [08:44]
▲ 2024년 11월 04일 온양제일교회 새벽 기도회에서 김의중 목사가 수능 수험생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며 기도하고 있다. © 한국언론인연대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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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충청남도 아산이라는 아주 작은 동네에 어느 교회의 한 목사가 수능시험 전 지난 4일 새벽, 수험생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며 기도를 한다.
필자가 지나가며 인사를 해도 필자를 무시하고 오직, 그저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한다.
김 목사가 필자를 모르지는 않을텐데, 이 분은 그만큼 온양제일교회의 자녀들이 수능을 잘 보게 해달라고 기도만 한다.
김의중 목사, 이 사람의 몸에 예수가 깃든 건 아닐까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김 목사의 간증 영상을 보고 필자는 '김의중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필자도 참을성이 많고 용서하고 봐주고 살지만.....'사람이 이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 훌륭한 분이다.
그 내용은, 예수를 닮은 그...김의중 목사의 간증과 설교는 온양제일교회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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