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7일 오전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김장나눔봉사를 펼쳤다.   © 한국언론인연대

아산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강민)는 7일(토요일) 오전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지하1층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장 담그기에는 안금선 온양5동장과 공무원,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 부인 오선자 여사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강현미 사무국장과 센터 직원들도 함께 사랑을 보탰다.

김강민 회장은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김치를 드시고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휴일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나눔 봉사를 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 드린다."라며 김장나눔 봉사에서 함께 김장을 담근 소감을 전했다.

▲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7일 오전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김장나눔봉사를 펼쳤다.   © 한국언론인연대

한편, 이날 김장나눔봉사에는 지난 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개최된 2024 아산시자원봉사의날 행사에서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상을 수상한 이재천 아산시자율방법연합대장과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 부인 오선자 여사가 김장나눔 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