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자 여사,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 김장나눔봉사 참여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12/07 [11:46]
▲ 오선자 여사(왼쪽)이 7일 오전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한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 한국언론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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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자 여사가 묵묵히 지역 구석구석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선자 여사(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 부인)이 7일 오전 09시부터 11시까지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강민)에서 주관한 김장나눔 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본지 기자의 "온양5동만 봉사하신 건가요?"라는 질문에, 오선자 여사는 "집은 배방이에요.온양5동 이외에도 아산시 읍면 봉사활동에는 최대한 참여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지난 3년간, 그리고 현재 시린 겨울의 입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오선자 여사의 땀방울이 모여 겨울을 지나 봄이 오면 어떤 꽃을 피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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