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모, 원성2동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학금 50만원 후원
- 아사모, 취약계층 아동에 후원금 전달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12/09 [11:31]
‘아사모’(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9일 원성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경)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학업의 지속을 돕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원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미숙 ‘아사모’ 고문은 “아이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나마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동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말의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아사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장학금은 꼭 필요한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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