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 기초자치단체 최초 대형 건설공사 관리팀 구성 ‘결실’
한국언론인연대 | 입력 : 2024/12/13 [21:45]
▲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이종만 위원장은 24. 12. 13.(금) 10시30분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대형 건설공사 주공정 관리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 한국언론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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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이종만 위원장은 24. 12. 13.(금) 10시30분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대형 건설공사 주공정 관리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은 2년간의 의정활동으로 기초자치단체에서 최초로 ‘대형 건설공사의 관리팀’을 구성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은 대형공사의 관리팀 구성으로 체계가 확실해진 만큼 공사 관리의 개선을 위해 절대 공기 준수와 계약이행증권 환수 및 지체상환금 부과를 할 수 있도록 관리팀에 당부하며 이는 관리 감독의 역할 강화와 시민의 세금 낭비를 막는 것임을 강조했다.
▲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이종만 위원장은 24. 12. 13.(금) 10시30분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대형 건설공사 주공정 관리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 한국언론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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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은 “50억 이상의 대형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공사의 투명성과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만회대책을 철저히 세워 공기 준수의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거듭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별 팀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공사 진행 시 검토해야 할 사항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등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 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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