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 재선거, 오세현 전만권 조덕호 3파전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5/01/25 [13:25]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 (사진: 선관위 누리집 갈무리) ©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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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4.2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석) 4차 회의를 개최하고 아산시장 후보자를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4.2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아산시는 1.13(월)~1.14(화) 양일간 후보자 접수를 하였으며1.15(수) 서류심사 및 후보자 면접을 통해 맹의석, 이상욱, 전만권 3인으로 경선후보자를 결정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는 1.23(목)~1.24(금) 양일간 경선조사를 실시하였고 일반유권자 50% 전화면접조사(CATI) 및 당원 선거인단 50%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반영한 경선을 통하여 전만권을 후보자로 확정했다.
이로써,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아산시장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 '3파전'으로 정리됐다.
한편, 이상욱 예비후보는 이날(25일) 경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전만권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의 승리를 위해 단결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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