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설 명절 연휴 끝까지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제설 현장·장애인 복지시설·소방서 등 찾아 직접 시설 점검 및 관계자 격려

민경택 기자 | 기사입력 2025/01/31 [11:53]

[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설 명절 연휴 끝까지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제설 현장·장애인 복지시설·소방서 등 찾아 직접 시설 점검 및 관계자 격려

민경택 기자 | 입력 : 2025/01/31 [11:53]

▲ 조용익 부천시장이 설연휴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민 안전 최우선’을 위해 제설 현장 및 취약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폭설·한파 등 재난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조용익 시장은 지난 28일 강설 취약 현장을 방문해 도로·시설 등을 점검하고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종합장애인 복지시설인 부천혜림원, 혜림요양원, 혜림직업재활시설과 부천소방서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조용익 시장은 이날 “연휴도 포기한 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공헌해 주시는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천시는 시민의 평안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365일 24시간 깨어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기상청의 설 명절 기간 폭설 예보에 따라 지난 26일 골목길·이면도로 등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며 발 빠른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에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해 각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비상근무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을 실시했다. 28일에는 소사종합시장 일원 등 취약 구간의 제설 작업을 추가로 진행했다.

 

또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강설 관련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부천시 공식 SNS 등을 통해 대설주의보와 ‘내 집앞 눈 치우기’를 안내하고, 안전 재난 문자를 발송해 미끄럼 사고 및 보행 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조용익 시장은 “31일에도 강설이 예보돼 비상근무 체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연휴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PHOTO News
메인사진
[아산시] 아산외암민속마을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메인사진
[천안시] 천안시 출산장려 홍보대사에 ‘7남매 다둥이맘’ 위촉
메인사진
[아산시] 이순신 장군 사당 아산 현충사,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 선정
메인사진
[예산군] 이덕효 예산읍장, 관내 72개소 경로당 방문
메인사진
고삼숙 제17대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회장 취임
메인사진
[예산군] 예산군문예회관, 2월 8일 저녁 7시 ‘2025년 신년 음악회’ 개최
메인사진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모노레일,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