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현대병원·충무병원 , 설 연휴 응급실 운영→아산시 시민건강 챙겨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5/02/03 [17:21]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왼쪽)이 지난 1월24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아산현대병원을 방문해 박현서 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아산시 제공) ©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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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현대병원과 아산충무병원이 설 명절 연휴간에도 응급실을 운영하며 아산시 시민들의 건강을 챙겼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자평했다.
지난 1월 24일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아산현대병원과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에 박현서 현대병원 원장 등 각 병원 관계자도 연휴 기간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1월 24일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관계자와 설 연휴 대비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아산시 제공) ©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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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응급의료 상황실 운영으로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응급실을 이용한 환자는 하루 평균 아산충무병원 80명(중증 환자 비율은 49.7%), 현대병원 40명으로(중증 환자 비율은 7.7%) 많은 시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 중증환자 비율은 119구급대 응급차량을 이용한 횟수로 추정된다.
아산시보건소 응급의려대응팀 관계자는 3일 기자와의 전화에서 “ 지난 설 연휴처럼 앞으로도 연휴 동안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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